본 게시물은 제1회 아산 기업가정신 리뷰(AER) 대학생 컴피티션 서포터즈가 작성한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Vecky 입니다.
이번에는 제가 아산나눔재단의 AER에서 주관한 “2022 대학생 컴피티션” 공모전에 참여하고, 장려상을 수상하게 된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저는 인문 계통의 교육학과를 다니고 있으며, 경영학과를 복전한지는 1년이 조금 넘은 대학생이에요.
경영학에 관한 지식은 미비한 제가 어떻게 경영학 공모전에서 상을 받았는지, 저 스스로도 궁금해서 글을 쓰면서 저의 과정을 정리해보려 해요.
제가 공모전을 알게된 경로부터 시작해서, 제가 사용하는 스킬(?) 등을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사실 스킬이라 할 정도로 거창하지 않아요. 정말 사소한 포인트를 짚어주는 정도에요.
또한 여러 기업 중 그 기업을 선택했는지에 관한 이유도 알려드릴게요.
공모전에 참여하다보면 여러 부문으로 나눠져 있는 공모전들이 많아요.
이때 전략적으로 접근하여 판단하면 좀 더 수상에 가까워질 수 있어요. 전략적으로 접근할 시에는 여러 의사결정 기준을 세워서 판단해야 하는데, 사실 저의 판단 기준은 “재미”이기에 그리 도움이 되지 않을 수는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이 시리즈는 총 3번 나눠서 업로드가 될 예정이에요.
- 첫번째, 공모전 준비를 시작하는 단계에서 모든것이 결정된다. – 공모전 분석, 주제 선정 등
- 두번째, 이제 슬슬 글을 작성할 시간인데, 왜이리 부족한지. – 자료 수집, 자료 분석, 자료 정리 등
- 세번째, 마감까지 28시간 정말 글을 써야할 시간이다. – 글 작성, 자료 활용, 피드백 수용 등
아쉽게도 저는 제주에 있어서 서울에서 진행한 수상식에는 참여하지 못해서, 다른 팀의 케이스 스터디 내용을 분석하지는 못했어요. 제가 다른 팀 내용까지 분석했다면 더 좋은 공모전 준비글이 되었을 것 같은데, 정말 아쉽네요.
첫번쨰, 공모전 준비를 시작하는 단계에서 모든것이 결정된다
자 이제 저는 “첫번쨰, 공모전 준비를 시작하는 단계에서 모든것이 결정된다”로 곧 찾아보겠습니다!
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