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투자회사의 2차 투자 딜레마 – 캡스톤파트너스

[사례 요약]

캡스톤파트너스(캡스톤)는 창업 초기단계의 기업에게 투자하는 한국의 창업투자회사(창투사)이다. 1990년대 후반에 닷컴 붐과 함께 크게 성장했던 창투사들은 초기 벤처에 많이 투자를 했었으나 2000년 벤처버블이 꺼지고 코스닥지수가 급락하는 경험을 하면서 이후로는 초기단계의 투자에 보수적인 경향이 커졌다. 창업투자는 위험투자를 감수하는 업임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위험을 최대한 축소할 수 있는 투자 위주로 찾는 창투사도 많다. 이런 가운데 캡스톤은 린스타트업 정신에 입각해 고위험-고수익이라는 창업투자의 본질에 충실하기 위해 노력한다.

본 사례는 창업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창투사의 업무와 수익구조 그리고 투자의사결정 과정을 자세히 보여줌으로써 향후 외부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를 가르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창업 초기단계에서 창투사 혹은 기타 투자자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는 것은 마치 구상하고 있는 상품이나 서비스가 시장에서 성공할지를 미리 테스트해보는 것과 같다. 전문 투자자들은 성공하지 못할 것 같으면 자신의 돈을 투자하지 않으려 한다. 창업자가 이들에게 투자하고 싶은 마음을 심어주지 못한다면 그의 사업이 시장에서 성공할 가능성도 그만큼 낮다고 볼 수 있다. 즉, 전문투자자들은 창업자에게 냉철한 자본의 기준과 고객의 판단을 먼저 체험하게 해주는 존재라는 시각을 가질 필요가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 사례의 목적은 단지 어떻게 하면 투자자로부터 내가 원하는 자금을 얻어낼 수 있는지를 가르치는 것에 있지 않다. 오히려 전문 투자자의 수익구조를 이해함으로써 창업자가 주주로 참여하는 투자자의 이해도 충족시켜야 할 의무가 있고 또한 어떻게 충족시킬지를 고민하게 하고, 전문 투자자의 투자의사결정 과정을 이해함으로써 자본시장은 창업자의 사업구상을 어떤 구조로 판단하는지를 알게 하고 따라서 자본시장의 니즈에 맞게 사업을 조율해야 할지를 고민하게 하는데 있다.

본 사례의 구성도 이에 맞춰 크게 두 가지 내용으로 나누어져 있다. 창투사의 업무와 창투자 자체의 수익구조에 대한 부분에서는 우리나라 창투사 전반에 대한 설명과 구체적인 예로 캡스톤에 대한 설명이 제공되었다. 창투사의 투자의사결정 과정에 대한 부분에서는 캡스톤이 실제로 어떤 과정을 거쳐 FSN에 투자를 하게 되었는지 설명되어 있다. 이를 위해 FSN의 사업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캡스톤이 FSN의 사업에 대해 어떠한 판단을 했으며 무엇 때문에 투자를 결정했는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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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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