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벤처 연합군 – 옐로모바일

옐로모바일은 모바일 벤처의 연합군을 만들고자 하는 앱 지주회사다. ‘아이마케팅코리아’라는 사명으로 시작한 옐로모바일은 주식교환 방식으로 소규모 모바일 벤처들을 인수하며 빠르게 성장했다. 2013년 9월, 옐로모바일의 기업가치는 약 600억원이었다. 하지만 불과 15개월 뒤인 2014년 12월에는 기업가치를 약 1조 원으로 평가받으며 8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벤처투자사들도 옐로모바일의 연합군 모델에 강한 흡입력을 느낀 것이다. 하지만 인수하는 회사의 수가 많아지면서 관리의 문제가 대두되었다. 이에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SMATO라는 5개의 중간 지주회사를 두고 독립적이고 자율적인 책임 경영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계열사 간 자발적인 협력을 통해 시너지 창출을 도모하는 조직 구조와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본 사례는 옐로모바일이 주식교환이라는 방식을 통해 소규모 모바일 벤처들을 인수하며 성장하는 과정을 살펴보고, 모바일 벤처들이 옐로모바일에 합류하기까지의 의사결정 과정을 이해하고 옐로모바일의 성장 전략과 지배구조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투자의 가치를 평가하는 실물옵션과 협력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시너지 효과 그리고 기획조정실의 역할에 대해 고민할 수 있다.

 

Q1. ‘펜션짱’의 유제왕 대표 입장에서 합병의 적정성을 판단하시오. 찬성과 반대의 입장을 선택하되 ‘펜션짱’의 산업내 경쟁력과 해당 산업의 발전가능성, 당시 외부 자본시장으로부터 투자받을 가능성, 합병가치의 타당성 등을 고려해 논의해보자.

Q2. 옐로모바일 계열사간 협력을 통한 성과 실현의 두 가지 사례가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는지, 그렇다고 한다면, 시너지를 창출하는 원천의 유형이 무엇인지 판단하고 이 시너지는 얼마나 지속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사례 2)

Q3. 옐로모바일의 옐로웨이(Yellow Way)는 전형적인 기획조정실과 어떤 유사점/차별성을 갖으며 사업간 시너지 실현을 위해 현재 옐로웨이가 적절하다고 생각하는가? (사례 2)

집필진

최영근

최영근

최영근은 상명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이다. 학부에서 전기공학을 공부한 공학도였지만, 비즈니스에 관심이 많아 석사와 박사는 경영학을 전공하였다. 삼성물산에서 국제 비즈니스맨으로 일하던 중 미국 실리콘 밸리의 벤처캐피탈을 알게 되어 한국에서 벤처캐피탈리스트로 10년동안 29개의 벤처기업을 투자하여 15개를 IPO 또는 인수합병으로 투자수익을 실현한 바 있다. 이후 포스코경영연구소에서 경영 컨설턴트로 일하다가 2010년 대학에 와서 후학을 가르치고 있다. 독실한 크리스쳔이고 싶어하는 초보 교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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