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도전하는 기업가정신의 장(場), 네이버 – 웹툰이라는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다

네이버의 수익은 주로 광고에서 발생되며, 네이버를 이용하는 인터넷 이용자들의 트래픽에 의해 좌우된다. 따라서 네이버는 다양한 서비스들을 도입함으로써 더 많은 이용자들이 지속적으로 방문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여러 서비스들이 명멸해가는 과정 속에서 네이버의 웹툰 서비스는 2002년 네이버 (유료)만화 서비스로 시작되었다. 초기에는 지면으로 보던 만화를 스크린을 통해 볼 수 있게 하는 정도가 전부였으나, 2004년 ‘네이버 웹툰’으로 개편하면서 지면 만화와는 다른 새로운 장르로서의 특징을 갖추게 되었다. 2008년에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 웹툰은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이후 네이버 웹툰은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네이버의 대표적 서비스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본 사례는 이러한 네이버 웹툰이 겪은 주요 변화를 살펴보고 조직의 성장과 변화 그리고 이 과정에서 기업가정신 및 이를 지원하는 조직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성장과 함께 규모의 확대를 경험하는 기업이 성장과 발전을 지속하기 위해 기업가정신을 어떻게 유지하고 함양해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할 수 있다.

 

Q1. 네이버 웹툰의 비즈니스 모델은 초창기 네이버 만화 서비스에서 어떻게 발전되었는가? 이러한 비즈니스 모델 변화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었던 요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Q2. 네이버가 성장하면서 겪었던 문제점은 무엇이었으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면서 혁신을 지속하고 사업 기회를 살리기 위해 네이버는 어떤 제도적 변화를 추진하였는가?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조직의 민첩성을 높이고 자원 배분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네이버는 조직 구조를 어떻게 변화시켜 왔는가? 이러한 조직 구조 변화는 네이버 웹툰이 성장하는 데 어떤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하는가? 사내 기업가정신 활성화를 위해서는 조직 구조를 어떻게 설계해야 하는가?

네이버 웹툰에서 혁신은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는가? 인터넷 환경이 PC 기반에서 모바일 기반으로 변화하는 상황에서 다른 부분에 비해 웹툰이 보다 빠르게 대응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가? 혁신을 위한 프로세스 설계에 있어 고려해야 할 요인들은 무엇인가?

네이버 웹툰이 성공할 수 있었던 문화적 특성은 어떤 것들이 있는가? 조직 구조와 프로세스,문화가 어떻게 정립될 때 사내 기업가정신이 활성화될 수 있는가?

Q3. 네이버 웹툰이 성공하기 위해 김준구 대표와 이해진 의장, 두 리더의 역할은 어떻게 다르고 둘이 협력해야 할 부분은 어떤 것이 있는가?

Q4. 네이버 웹툰은 분사해야 하는가? 한다면 언제가 적기인가? 네이버 웹툰의 운영체제 – 셀(Cell), 조직, 사내 독립기업, 분사 – 와 관련된 의사결정을 내릴 때는 어떤 요인들을 고려해야 하는가?

집필진

김영규

김영규

김영규는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교수이다. 서울대 경영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정보통신정책연구원에 재직하면서 한국통신 경영진단, 우체국 전자상거래 도입 등의 연구에 참여하였다. 이후 카네기 멜론 대학에서 정보시스템경영 석사 학위, 시카고 대학에서 MBA, 그리고 “미국 벤처캐피탈산업에서 조직지위의 변화에 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개인과 조직의 사회적 지위 및 정체성, 소셜 네트워크, 사회 및 조직의 제도가 변화하는 과정, 그리고 이들이 기업과 개인의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메커니즘 등에 관해 연구해 오고 있다.

김정환

김정환

김정환은 네이버에서 대외 커뮤니케이션 업무와 인터넷 산업, 정책 연구를 맡고 있다. 온라인 동영상 시장의 경쟁지형 분석과 자동차 인포테인먼트(IVI) 시스템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미디어산업과 미디어경영 분야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ICT 트렌드와 네이버 이야기를 담은 네이버레터(nter.naver.com)를 운영하고 있다.

신지만

신지만

신지만은 네이버에서 대외 업무를 맡고 있고, 민관합동창조경제추진단에서 창조경제혁신센터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학부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주요 대기업에서 CSR과 상생업무를 통해 기업가정신과 기업문화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2016년 저서 <<스타트업 코리아>>의 공저자로 참여했으며, 네이버레터 등에 기업가정신 관련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심상아

심상아

심상아는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일본 본사에서 브랜딩 업무를 맡고 있다. 고려대학교 언론학부를 졸업하고 NHN(현 네이버)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검색 포털과 게임 플랫폼 분야 홍보 마케팅을 거쳐 라인의 일본사업 전개에 참여했다. 이후 라인의 선임 마케터로 중국, 홍콩, 대만, 일본 등 아시아권을 비롯해 미국,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미주 지역에서 TV광고와 오프라인 유저 캠페인을 리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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