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ning Business Model – 데이블

데이블(Dable)은 2013년 SaaS 방식의 개인화 추천 서비스로 시작한 회사다. 레코픽이라는 이름의 SK플래닛 사내벤처팀이었던 데이블의 서비스는 당시에는 고난이도 기술이던 개인화 추천을 5줄 정도의 스크립트만 설치하면 구현할 수 있는 혁신적 서비스였다. 2015년 SK플래닛을 떠나 독립한 데이블은 언론사라는 새로운 고객이 나타나며 커머스뿐만 아니라 콘텐츠를 모두 포괄하는 개인화 추천 플랫폼으로 급격하게 성장해나갔다. 하지만 데이블은 글로벌 경쟁사인 타불라가 한국에 진입하면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피벗을 실행했다. 개인화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 일부에 기사처럼 보이는 광고성 콘텐츠를 노출하는 데이블의 네이티브 애드 광고 사업은 2016년 성공적으로 론칭되어 국내에서 과점 수준의 시장점유율을 유지해오고 있다. 데이블은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또다시 새로운 시장 환경을 이해하고 더 나은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기 위해 빠르게 진화해나갈 것이다.

본 사례는 종전에 없던 새로운 시장에 진입해서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데이블의 성장과정을 살펴보고, 이미 운영하고 있는 서비스가 있는 상황에서 비즈니스 모델 피벗을 결정하고 실행할 때 고려할 사항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의 최고 무기인 린 스타트업과 빠른 비즈니스 모델 피벗에 대해 고민할 수 있다.

 

Q1. 만약 여러분이 데이블의 창업자라면, 개인사업자 대상의 개방형 플랫폼과 기업시장 대상의 폐쇄형 플랫폼 중에 어떤 시장을 목표 시장으로 설정하겠는가? 그 이유는 무엇인가?
(진행방식) 조별로 2가지 시장으로 나누어서 토론하고, 가장 합리적인 방향성을 정리하여 1명이 발표하는 형태로 진행.

Q2. 새롭게 국내시장에 진입한 글로벌 기업 타불라(Taboola)와 데이블의 비즈니스 모델은 무엇이 다른가? 타불라의 비즈니스 모델이 이기는 비즈니스 모델인 이유는 무엇이며 이 모델로 피벗하려면 무엇이 필요한가?

Q3. 이제 세 번째 비즈니스 모델 피벗을 내부적으로 결정했다. 비즈니스 모델 피벗을 결정할 때, 그리고 실행할 때 어떠한 점들을 고려해야 하는가?

Q4. 데이블 창업자들은 기회를 어떻게 발견했는가? 창업자들이 기회를 탐색하고 발견하는 것인가? 아니면 창업 과정에서 기회를 만들어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집필진

백승국

백승국

백승국은 주식회사 데이블의 공동창업자이다. 고려대학교에서 학부를 졸업한 이후, 롯데그룹 미래전략센터에서 전략 컨설턴트로 신사업기획 및 인수합병, 산업분석 업무를 수행했고 Corporate-level Strategy와 비즈니스 모델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러한 관심을 한국과학기술원 석사 과정, SK플래닛 사내벤처와 데이블 경영을 통해 본인의 관심을 실제 경영현장에 적용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외부에 알려지는 ‘겉멋’보다는 실질적인 ‘돈이 되는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업을 설립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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