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폐쇄 후 공급사슬 재구축 및 새로운 생산기지 선정 전략 – 진글라이더

[사례 요약]

진글라이더는 송진석 대표가 1998년에 설립한 패러글라이더 제조 기업이다. 설립 당시부터 90% 이상의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우수한 제품력을 기반으로 세계시장점유율 1위를 꾸준히 유지해 왔던 히든 챔피언 기업이다. 2016년 2월, 대한민국 정부가 개성공업지구(이하 개성공단)를 폐쇄함에 따라 진글라이더는 공급사슬의 단절(supply chain disruption)로 설립 이후 가장 심각한 경영난에 직면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진글라이더는 생산 능력(preduction capacity)이 60% 이상 떨어졌으며, 개성 공장에 원자재 및 완제품을 그대로 두고 철수하면서 경제적으로 큰 손실을 입었다. 무엇보다도 진글라이더의 위기 속에서 진(珍)에 충성도가 높은 고객들이 경쟁사 제품으로 이동한 것이다.

대외적으로는 우수한 제품력과 더불어 규모의 경제를 기반으로 생산의 효율성을 제고한 경쟁업체 오존의 급부상은 진글라이더의 위기를 가중시키고 있다.

이렇게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 진글라이더도 더 이상 제품개발 중심의 전통적인 운영방식을 고수하며 공급사슬 시스템의 비효율성을 감내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 특히 제품의 차별화를 통해 높은 수익성을 얻기는 점점 더 어려운 환경으로 가고 있다. 이에 진글라이더는 단기적으로는 개성 공장 폐쇄로 인해 상실한 생산 능력을 회복하고 단절된 공급사슬을 복구해야 하며, 중장기적으로는 수요가 가장 큰 보급형 제품들의 가격경쟁력을 확보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

 

[사례 파일 다운로드]

사례 파일 다운로드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티칭노트 파일 요청]

티칭노트 파일 요청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집필진]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