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원 영상 기술의 개발, 그리고 기술 경쟁력 – 4DReplay

4DReplay는 전 세계에서 최고의 4차원 영상 구현 기술을 가진 신생 벤처 회사다. 약 6년밖에 되지 않은 이 회사는 Intel이라는 큰 회사가 경쟁사로 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술력을 내세워 성공적으로 미국에 진출했다. Intel이 4차원 영상을 구현하던 기존 경쟁사인 freeD를 인수한 뒤 막대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수행하는 상황에서도 4DReplay는 그들의 기술을 지키면서 경쟁사와의 기술 격차를 꾸준히 벌렸고, 지금은 시장의 리더로서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본 사례는 4DReplay의 성공 요인을 다양하게 분석하고 시장에서 기술 우위를 가진 회사가 자신의 기술을 어떻게 보호할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현재 미국 시장으로 진출한 4DReplay가 곧 진출이 예정되어 있는 일본 시장 그리고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중국 시장과 유럽 시장을 어떻게 공략했고 공략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할 수 있다.

 

Q1. 4DReplay의 기술을 지배적 디자인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전략을 수행해야 하는가?

Q2. 기술 전유성의 측면에서 4DReplay와 Intel 중 최종 승자는 누구일까?

Q3. 4DReplay가 4차원 영상 산업에서 성공하기 위해 혁신자가 되는 것이 적절한지, 혹은 모방자(imitator)가 되는 것이 적절한가? 이 문제에 대해 Teece’s Model의 관점에서 논의해 보자.

집필진

양홍석

양홍석

양홍석은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의 생산관리 전공 교수이다. 서울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사를 취득하였으며, Stanford University에서 산업공학 석사 학위를, University of Chicago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주요 연구 관심분야는 재고관리, 공급망관리, 서비스 운영관리, 시뮬레이션 등이며, 이와 관련한 주제의 논문을 European Journal of Operational Research, International Journal of Production Research, International Journal of Hospitality Management 등의 저널에 게재했다.

신재호

신재호

신재호는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의 박사과정 학생이다. 성균관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사 학위를, 서울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서울대학교 경영학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주요 연구 관심분야는 기술경영, 공급망관리, 서비스 운영관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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