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messenger to mobility – 카카오

[사례 요약]

‘카카오톡’을 개발해 국내 모바일 메신저 중 가장 많은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 카카오는 카카오톡의 성공 이후 ‘카카오 게임하기’, ‘카카오스토리’ 등을 추가 개발하며 모바일 기반의 다양한 소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다음과 합병한 이후에는 ‘Connect Everything’이라는 전략적 방향하에 O2O 사업을 시작한다.

카카오는 O2O 서비스 개발을 위해 위치 기반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스타트업들을 인수하는 동시에 다음이 보유한 지도, GPS 서비스 등의 지식을 흡수해 O2O 서비스 개발에 착수한다. 카카오의 첫 O2O 서비스는 2015년 3월에 출시한 ‘카카오택시’였다. 이 서비스는 2017년 2월까지 누적 이용 횟수 3억 1,000만 건이라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그리고 2016년 5월에는 대리운전 서비스인 ‘카카오드라이버’를 출시했는데, 이 서비스 역시 2017년 2월까지 누적 이용 횟수 8,800만 건을 기록했다.

그러나 급격한 외형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제고와 골목상권 침해 논란 등의 이슈가 불거졌다. 이와 같은 문제를 타개하고자 카카오는 2016년 11월, O2O 서비스 플랫폼을 폐쇄형 플랫폼(closed platform: 서비스를 직접 개발·유통하는 구조)에서 개방형 플랫폼(open platform: 타 기업이 개발한 서비스를 유통하는 구조)으로 전환한다.

그리고 2017년 8월에는 5,000억 원의 투자를 받아 카카오가 직접 개발·유통하던 카카오택시, 카카오드라이버, 카카오내비 서비스를 카카오모빌리티라는 자회사로 독립시켜 글로벌 시장 진출과 함께 적극적인 사업 분야 확대를 추진하게 된다.

한국형 O2O 서비스 모델을 선보인 카카오는 ‘혁신적 서비스를 개발할 때 기업 내·외부의 지식을 어떻게 획득하고 활용해야 하는가’라는 문제의식과 함께 조직 내에 축적된 기존의 아키텍처(architecture) 지식의 단절, 컴포넌트(component) 지식의 활용, 신규 개발 조직 디자인과 운용 등에 관한 경영학적 함의를 제공한다. 이 사례를 통해 지식경영 관점에서 신규 제품이나 서비스 개발 시의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사례 파일 다운로드]

사례 파일 다운로드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티칭노트 파일 요청]

티칭노트 파일 요청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집필진]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