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messenger to mobility –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톡’을 개발해 국내 모바일 메신저 중 가장 많은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 카카오는 카카오톡의 성공 이후 ‘카카오 게임하기’, ‘카카오스토리’ 등을 추가 개발하며 모바일 기반의 다양한 소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다음과 합병한 이후에는 ‘Connect Everything’이라는 전략적 방향하에 O2O 사업을 시작했다. 이에 2015년 카카오택시 서비스를 시작으로 아직 생소한 O2O 개념을 한국 시장에 맞는 한국형 O2O 서비스로 개발함으로써 한국인들의 삶을 변화시켜왔다. 카카오택시와 카카오드라이버 서비스를 통해 경제적 수익 측면에서 취약했던 택시 운전사와 대리운전기사들의 소득을 증진시키는데 실질적으로 기여함으로써 사용자들이 혁신의 산물을 누릴 수 있게 한 것은 물론 사용자들도 그 동안 택시와 대리운전기사를 잡느라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줄이는 편익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본 사례는 모바일 기반의 다양한 소셜 서비스를 제공하며 변화해 온 카카오의 모습을 통해 조직 내에 축적된 기존의 아키텍처(architecture) 지식의 단절, 컴포넌트(component) 지식의 활용, 신규 개발 조직 디자인과 운용 등에 관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혁신적 서비스를 개발할 때 기업 내·외부의 지식을 어떻게 획득하고 활용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고민할 수 있다.

 

Q1. 지식경영의 관점에서 볼 때 카카오가 메신저 서비스에서 O2O 서비스로 사업을 확장한 것은 옳은 선택이었나?

Q2. 지식경영의 관점에서 볼 때 카카오의 O2O 서비스 개발 과정과 전략은 타당했는가? (선 지식 획득, 후 전략 수립 vs 선 전략 수립, 후 지식 획득의 두 유형 비교)

집필진

위정현

위정현

위정현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도쿄대 대학원에서 전략경영으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사)한국게임학회 회장, 콘텐츠미래융합포럼 의장, (사)콘텐츠경영연구소장을 역임하고 있다. 디지털콘텐츠, 특히 게임산업 분야의 전문가다. 게임 기반 교육법인 G러닝(Game Based Learning) 의 창시자로 UCLA CRESST와 공동으로 미국 LA공립학교에 최초로 G러닝을 도입하는 등 글로벌 6개국에 도입한 바 있다. 

정재훈

정재훈

한국고용정보원 온라인청년센터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사)콘텐츠경영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하며 콘텐츠 산업 환경과 경영 전략을 연구하였다.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