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식품 서비스의 성장과 물류선택 – 육그램

육그램은 정육분야 전문의 신선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온라인 커머스, 그중에서 신선식품 시장이 커지는 경향을 보면서 1) 식재료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 2) 부피대비 가격이 높은 수산/정육의 배송시장에서의 매력, 3) 사업을 위한 이해관계자가 확장되는 추세에 발맞추어, 파트너들과 함께 ‘전국의 맛있는 고기를 빠르게 소비자에게 제공해보자’라는 모토로 2017년 겨울에 회사를 설립됐다. 설립 당시 서울 전역을 대상으로 한 빠른 배송 서비스로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육그램의 모토 중 하나인 “소비자에게 빠른 배송”을 제공하고자 육그램은 지속적으로 배송에 대한 고민을 이어오고 있다.

본 사례는 이러한 육그램이 겪은 주요 변화를 살펴보고 비즈니스의 성장에 따른 물류 전략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성장과 함께 규모의 확대를 경험하는 기업이 자신의 사업모델과 타겟에 적합한 물류 방식을 어떻게 선택하고 적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할 수 있다

 

Q1. 육그램은 과연 센터를 늘려가는 방식의 정육점 프랜차이즈 전략(센터베이스)과 온라인 매출에 집중하는 배송센터(허브베이스)로 전환하는 것 중에 어느 쪽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인가?

Q2. 2018년 8월, 당시 상황을 보면 신선식품 스타트업의 라스트마일딜리버리가 범용화되면서, 기업의 경쟁력을 위해서는 물류서비스의 강화 혹은 유통서비스의 변화가 필요해졌다. 효율적인 물류 전략을 위해서는 3PL의 선택을 물류 전문 업체와 지속하며 독자적인 물류 노선을 구축하는 것이 좋은가, 3PL을 신선 전문 업체로 전환하여 물류망 얼라이언스에 합류하는 것이 좋은가?

집필진

이종근

이종근

현재 축산분야 스타트업 육그램의 대표로 부띠끄정육점 육그램몰(딜리버리), 마장동직구서비스 마장동소도둑단(O2O), 당일배송식자재 미트퀵(공유거점) 등을 운영 중이다. 카이스트 경영과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재학 중 카이스트 교내 창업아이디어 수상을 하고, 플리버드(디자인), 퀄슨(이러닝), 밈(푸드), 육그램(축산)등 다양한 회사를 창업하였다. 국제재무분석사(CFA1)와 국제금융역, 연구지원전문가 자격을 취득하였으며, 이전에는 MBC 보도국에서 취재 PD와 한국미래연구원 리서처로 근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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