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업투자회사의 2차 투자 딜레마 – 캡스톤파트너스
2차 투자에 대한 캡스톤의 실제 결정 30억원 규모의 2차 투자를 결정 · 24,000주 @125,000원 · 2차 투자 후 발행주식수: 184,000주 캡스톤이 2차 투자를 결정한 배경 · 첫 번째 펀딩 후 1년이 지나 두 번째 찾아왔을 때 FSN은 비록 적자를 기록하고 있었지만 매출은 4배로 늘었고 직원수도 두 배로 늘었다. 이는 송은강 대표가 1차 펀딩 때 제시했던 목표이며 이 목표가 달성되었기때문에 2차 투자를 결정하게 되었다. · 또한 2차 펀딩 시 캡스톤은 exit plan으로 M&A를 염두해 두고 있었다. 2차 펀딩 직전에 이미 FSN은 여러 회사로부터 M&A offer를 받고 있었다. 카카오, NHN, KT 등 굵직한 기업으로부터도 받았기 때문에 이러한 분위기로 봐서 향후 M&A를 통한 exit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었고, 따라서 캡스톤은 비록 2차 펀딩의 투 자금에 대해 다소 부담을 느꼈으나 비교적 쉽게 2차 펀딩을 결정할 수 있었다. 2013.10에 Yellow Mobile이 FSN을 인수 · 캡스톤의 기대대로 2차 투자 이후 2013년 10월에 FSN은 Yellow Mobile에 매각이 되었다. 이때 기업의 가치를 300억 원으로 인정 받았다. · 이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