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보는 AER’, 첫 번째 키워드는 ‘정량 분석과 데이터 문해력’입니다.
경영학에서 정량 분석(data analytics)은 수치 데이터를 기반으로 경영 현상을 분석하고 예측하는 과정입니다. 정량 분석은 경영 전략 수립과 문제 해결에 객관적인 근거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숫자의 열거와 해석을 통해 조직과 기업의 합리적인 의사 결정을 돕습니다. 정량 분석 방법은 여러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는데, 대표적인 예시로 마케팅 고객 분석, 재무 및 투자 분석, 운영 및 공급망 관리 등이 있습니다.
데이터 문해력(data literacy)은 유의미한 정량분석에 반드시 필요합니다. 데이터 문해력은 데이터를 읽고, 이해하고, 응용 및 활용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오늘날 데이터 분석가들은 데이터의 홍수 속에서 필요한 데이터를 찾아내서 그 속에 담긴 의미를 파악합니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두 가지 스타트업을 다룹니다.
1. 키글
- 글로벌 진출을 위해 그로스 해킹, A/B 테스트, EDA(탐색적 데이터 분석) 등을 적용하며 효율적인 성장 전략을 수립한 사례입니다.
- 👉 [AER] 키글의 그로스 해킹 전략 – 오리지널 캐릭터로 글로벌 진출하기
2. 반달소프트
- 프로세스 분석과 의사결정나무를 활용해 ‘곤충 스마트팜’이라는 신규 시장 진출 여부를 정량적으로 검토한 사례입니다.
- 👉 [AER] 반달소프트 –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청년이 만드는 스마트팜의 미래
두 사례를 통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그로스 해킹, 탐색적 데이터 분석, 프로세스 분석, 의사결정나무 등 스타트업 성장에 필요한 분석적 사고를 구체적으로 학습하실 수 있습니다.
📌 자료 구성
- 주요 학습 단어
- 사례 설명
- 예시 실습
💡 활용 방법
- 주요 단어 학습 후, 실제 기업 사례와 연결하여 수업 활용
- 예시 실습을 통해 사례 심화 학습 가능
👉 아래에서 ‘키워드로 보는 AER – (1) 정량 분석과 데이터 문해력’의 전문을 다운로드하세요.